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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신서2.
한신 교인 33인이 말하는 巨智 이중표 목사의 일화집.
여기 보통 사람들이 받은 특별한 사랑의 이야기가 있다. 가슴에 그분이 남기고 간 흔적이 너무 커서 시간이 갈수록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중표 목사님의 사랑을 가슴에 흔적처럼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눈물과 진실과 땀이 있다. 주 예수 안에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함께 나누며 성령 안에 교통한 아름다운 교제가 있다. 이 책에 실린 33인의 글에서 이중표 목사님의 따뜻하고 섬세하고 친밀한 생전의 모습 과 평생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전하며 산 한 목회자의 치열한 생을 들여다볼 수 있다.
《별세의 목자, 우리 목사님》
이윤재 엮음 / 296면 / 10,000원 / 신국판 무선 / 978-89-5922-402-9 03230/ 2007년 7월 7일 발행 / 기타
1. 목차
안에 있는 해, 아내가 본 남편 이중표 목사(안경애)
나의 형님 이중표 목사(이중택)
이중표 목사님과의 만남(강복섭)
함께 나누어 먹고 살아야지(국인남)
비단 나만 느꼈던 사랑이었으랴(권혁숙)
주인의식을 갖고 살아라(김유신)
비전 선언문 친필 액자의 비밀(김홍옥)
당신이 우는 것은 목사 잘못이야(박병숙)
밥상 공동체를 기뻐하셨던 거지 목사님(박선영)
고 이중표 목사님을 그리며(박현주)
니게 있는 향유 옥합(신안자)
마침내 큰 울림이 된 별세신앙(심정자)
첫 순간부터 마지막까지(이수경)
벅찬 감동,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순자)
눈물로 씻고 눈물로 받으신 목사님의 발(이금순)
예수님을 따라 해야지(임정환)
아, 이름 높고 아름다워라(정귀례)
멋쟁이 목사님과의 추억 산책(조규수)
목사님의 임종을 지키며(조숙현)
은혜를 깨달으라는 음성(정은제)
마음에 떠오르는 감사함(진덕순)
어느 봄날에(진영재)
하늘을 품은 마음(최은혜)
찬상에 계신 보고 싶은 목사님(탁옥희)
당신은 진정 이 시대의 예레미야였습니다(진영훈)
교회 사랑 교단 사랑(홍충일)
목사님, 사랑했습니다(곽준상)
기억 속에 당신(무명의 방글라데시 노동자)
그리운 이중표 목사님(김종하)
그리운 목사님(손영자)
한 영혼을 위하여(송남용)
예수 별세의 증인(이강석)
인간이 무언 줄 알아?(이종철)
순종으로 받은 축복(장애영)
더 잘 모실 수 있었는데(조영식)
2. 추천사
이 목사님을 생각할 때마다 아쉬움이 큽니다. 그것을 친구를 잃었기 때문이고 민족과 세계를 담론하던 지사를 먼저 보냈기 때문입니다. 이 목사님은 그 흔해빠진 공명심도, 명예욕도, 소유욕도 버린 분이었습니다. 어렵다면 손 내밀기를 마다하지 않았고, 한국 교회를 위한 일이라면 서슴지 않았습니다.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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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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